조경희
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에서 일본사회, 식민주의, 경계, 젠더, 소수자 문제를 연구하고 가르친다.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조선인 3세로 2004년부터 한국에서 생활했다.
주요공저에 『주권의 야만: 밀항, 수용소, 재일조선인』(한울, 2017), 『‘나’를 증명하기: 동아시아에서 국적, 여권, 등록』(한울, 2017), 『두 번째 ‘전후’: 1960~1970년대 아시아와 마주친 일본』(한울, 2017), 『포스트냉전과 팬데믹: 오키나와의 코로나 경험과 정동』(소명출판, 2021), 『残余の声を聴く:沖縄・韓国・パレスチナ』(明石書店, 2021), 등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