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윤숙


시민운동단체에서 탈핵, 기후위기 관련 운동을 하면서 정규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다. 오랫동안 자연생태계에 대한 억압과 여성 억압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 오고 있다. 여성의 몸이 이 세계에 어떻게 위치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, 탈상품화된 존재로 살며 자급하는 삶을 모색하고 있다. 


공저 <꿈꾸는 지렁이-젊은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세상보기>, <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라>, 공역으로 <자급의 삶은 가능한가>, <자연의 죽음)>, <정치생태학> 등이 있다.